일본 글로벌 폰트회사 모리사와코리아 (대표이사 김영길)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인 타입스퀘어(TypeSquare)를 통해 올해안에 데스크톱 폰트와 웹폰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한글 폰트 271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며 10일, 181종을 선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한글 서체는 수년동안 모리사와가 심혈을 기술여 완성한 프리미엄 한글 서체로서,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디자인의 고딕계열과 명조계열을 비롯, 친근한 캐릭터와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다국어 폰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본어 폰트를 포함 일반적인 사용은 물론 광고, 출판, 방송, 간판이나 화환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적용 할 수 있다.

또한 데스크톱 폰트와 웹폰트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의 장벽을 허무는데 일조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리사와 프리미엄 한글 서체는 오늘 10월, 90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타입스퀘어(TypeSquare)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존 TS Cloud 사용 유저라면 별도의 추가 금액 없이 한국어, 일본어 서체 뿐만 아니라 모든 다국어 서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모리사와코리아 고객지원 센터: 02-337-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