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부터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김현규 부사장, 모리사와코리아 김종혁 이사, 창조공작소 신소헌 대표

모리사와코리아,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그리고 창조공작소는 한국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사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게임 개발사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모리사와코리아는 1924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사진식자기 개발업체인 모리사와 그룹의 한국 지사로, 다양한 폰트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는 게임 현지화, 품질 보증(QA), 플레이어 지원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오랫동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AI기반 다국어 자동 번역 엔진과 번역 전문가를 통해 35%의 예산 절감 및 일정을 단축하고, AI 기반 글로벌 CS 시스템으로 60%의 예산을 절감시키며 QA 경우 필리핀 지사를 통해 48%예산 절감시키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창조공작소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오디오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품질 사운드 이펙트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폰트, 현지화, 음향 서비스의 통합을 통해 국내외 게임사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게임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모리사와코리아의 김종혁 이사는 "2024년의 글로벌 게임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는 한국 게임 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게임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창의적인 게임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독특한 문화적 요소의 결합으로 인한 것이다. 한국 게임들은 동양과 서양의 요소를 융합시킨 독특한 스타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게임 산업의 국제적 위치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한국 게임 개발사들은 더 넓은 시장에 접근하고,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 많은 한국 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한국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건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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